는 빌리

윤종신이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팀인데 준수한 아티스트들은 많아도 걸그룹은 경험이 없는 회사임

트위터등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던 연습생 츠키, 프듀1에서 1차로 떨어졌지만 나름 인지도가 있던 수현(에이틴 여보람 걔 맞음), 아스트로 문빈 여동생으로 오빠를 똑닮아 올라운더인 문수아 등을 중심으로 데뷔했어

 

↓>https://m.youtu.be/i9jhxOwcaw0
 

데뷔곡인 링바이링은 호불호가 갈리는 곡이었지만 독특한 세계관과 곡으로 초동도 9900장이라는 좋은출발을 보이다 조금씩 유입이 생기고 총판은 기반없는 중소여돌중에선 나름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어!

그리고 걸스플래닛에서 실력파로 지지받다 아쉽게 데뷔조에는 들지못한 수연이 합류하게 되고 12월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싱을 내고 2월에 바로 컴백하게 돼!

 

↓https://m.youtu.be/YKKh8d4wZbU
 

긴가민가요는 처음으로 멜론 1천위에도 들어오게되고..(요즘 신인걸그룹들 전과달리 1천위에 못드는 경우도 많아서ㅠ 원덬은 이때 너무기뻐서 붕방붕방했다ㅋㅋ)

 

↓https://m.youtu.be/mpCM_NDyPuI
 

안눌러볼수가 없다는 그 전설의 츠키직캠이 터지고


입소문을 타 음원순위도 차근차근 오르더니 유입도 늘고 


앨범 총판도 크게 성장하게 됨

프듀1때 수현이를 알게되어서 에이틴도 챙겨본 원덬이 빌리라는 괜찮은 팀이 잘 커가고 있는게 너무 좋아서 써봤어
아이돌 경험없는 회사지만 방향성은 잘 잡고있고 피드백도 적절히 빠르게 하고있는데, 멤버들 실력도 전체적으로 다들 좋고 팀분위기도 재밌는 팀이라고 생각해!
이 성장이 크게 보이지않는 덬들도 많겠지만 작지만 차근차근 커가는 모습 잘 봐줬음 하는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