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성인보다 체격이 큰 그는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혼자 걷지 못해 경찰관 대여섯명이 들어서 경찰차에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진술이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피해 승객들 정면 모습
짤만 봐도 심장 쿵쿵 거림 ㅜㅜ
갑자기 3번 비상문 옆에 앉아있던 키 180㎝, 몸무게 100㎏쯤 되는 건장한 체격의 30대 남성이 안전벨트를 한 상태로 앉아 문 개폐 장치 고리를 잡아당겼다. 갑자기 비상문이 열렸다. 기내에 귀를 찢는 듯한 소음과 함께 강한 바람이 쏟아져 들어왔다. 승무원들의 고함이 났고, 승객들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먼지가 기내에 들이쳤다. 여객기는 문이 열린 상태 그대로 5분 이상을 하강해 착륙했다.
"착륙 안내 방송이 나간 뒤 2~3분 후에 갑자기 항공기 내부의 공기가 밖으로 빨려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문이 열리자 종이가 날아다니고, 강한 바람 영향으로 몸에 압박이 왔고, 기내 곳곳에서 비명이 들렸다"
"비행기가 폭발하는 줄 알았어요. 비행기 사고로 이렇게 죽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귀가 찢어질 듯한 통증과 함께 항공기가 빠른 속도로 착륙을 시도해 '쾅'하는 소리를 냈다"
"기압차가 발생하면서 에어컨과 송풍기로 보이는 곳에서 순식간에 먼지가 나와서 비행기 내부가 뿌옇게 변했다"






충격으로 호흡곤란 와 실려가는 승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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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댓글 600개 달린 급똥 참는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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