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새론 측 "사고 차량이 유일한 재산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30246?cds=news_edit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을 받는 배우 김새론 측은 13일 "사고 차량이 유일한 재산이었다"고 밝혔다.


김새론 변호를 담당하는 민기호 변호사는 이날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 자체가 상당해 많은 채무를 떠안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민 변호사는 "그동안 소득은 (김새론) 부모님 사업자금과 가족들의 생활비로 다 쓰였다"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고, 소속사로부터 지게 된 빚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민 변호사는 김새론이 사고 당시부터 재산이 사실상 없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한 예능 방송을 통해 공개한 아파트에 대해선 "소속사 명의의 집으로 전세살이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민 변호사는 "돈이 없다 보니 소속사 측에서는 전세보증금으로 주변 상인 등 피해자 측에게 배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보증금만으로 배상액을 감당할 수 없었고, 나머지는 소속사 돈으로 우선 해결했다"며 "김새론은 소속사가 선(先)배상한 금액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부담하게 된 배상금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유사 판례를 통해 적게는 수억 원, 많게는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액은 김새론이 사고 당시 촬영 중이던, 또는 준비하던 작품의 제작사와 맺은 계약에 따른 위약금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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