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속도낸다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도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확보한 2억 원을 들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역에는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과 발전전략, 지역특성에 맞는 성장잠재력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국회, 중앙부처, 타 시도 등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득 논리 발굴과 후속 입법 작업의 근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도는 내년도 조직개편안에 현재 임시조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TF'단을 정식 조직으로 승격시키는 등 특별자치도 설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범도민 공감대 형성과 발전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특별자치도 설치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한강 이북 10개 시군 또는 김포를 포함한 11개 시군을 묶어 새로운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경기 남부와 북부는 생활권이 다른 데다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 규제로 지역 격차가 심해 북부의 독자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분리가 필요하다는 논리에서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ttp://www.ifm.kr/news/34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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