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 4기 암투병…‘여명 반 년’ 담담히 밝혔다

1bang LV 1 06-10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70)가 현재 4기암 투병 중이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일본 문예지 ‘신초’의 연재 에세이 ‘나는 앞으로 몇 번이나 보름달을 보게 될까’를 시작한 사카모토 류이치가 첫 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는 첫 회 ‘암과 산다’에서 “지난 1년 동안 크고 작은 수술 여섯 번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10월과 12월에 양쪽 폐로 전이된 암 적출 수술을 받았다”며 “존경하는 바흐나 드뷔시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담하게 남겼다.

사카모토 류이치는 지난 2014년 인후암 진단을 받아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해 1월 암이 재발해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당시 구체적인 병명이나 치료법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번 연재글에서 그는 직장과 간 두 곳, 림프로 전이된 종양을 절제하고 대장의 30㎝를 절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직장암 진단 이후 치료하지 않으면 ‘남은 수명 반 년’이라는 통보를 받았고 수술은 예정 시간 8시간을 훌쩍 넘은 20시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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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145/000001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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