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싸인 주인공이 인싸들이랑 엮이게 되는 이야긴데

이사한 집 아래층에 있는 카페에 들르면서 시작됨


(랑데뷰임)




(뜻밖의 잘생김이라 더 당황)






직장에서도 아싸임





주인공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음





말이 안 나올 뿐


이웃남자 제법 꿋꿋





얼레벌레 무리에 끼어 식사하게 된 주인공



인사부터 쉽지 않음




언뜻 봐도 인싸들같아서 기 좍좍 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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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인공은 학창시절에도 아싸였다



매일 혼급식하는 주인공에게 다가온 학생회장





급식을 같이 먹는 데에 익숙해졌을 때쯤,








또렷해지던 짝사랑

사실 선생님이 급식 같이 먹어주라고 시켰던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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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인싸 친구들과 제법 편해진 현재의 주인공







은근 얼빠인 주인공은 이미 상대를 좀 좋아하는 중이고


단둘이라니까 고장나버림











혼자 삽질도 하고














친구들과 제법 친해졌어도 여전히 눈치 보고










존예 인싸 캐릭도 등장함

















고도로 발달한 아싸는 인싸의 빈말을 구별할 수 없다




전화하라고 했었으니까
받지 않길 바라면서도 꾸역꾸역 전화하는 모습






술판 벌이다 남여 짝지어 이성적 텐션 발산하는 친구들


과 주인공 구도도 웃김






단순히 인싸들이 아싸를 세상으로 끌어내주는 내용은 아니고 
좀더
웃기고 날카롭고 온탕냉탕 오간달까
일상성장힐링피폐로맨스릴러시트콤 정도?

((아싸 ptsd 부분만 모아놔서 그렇지 본편은 코미디+스릴러+힐링 요소도 강함))


맵단짠의 맵 = 15세 이용가인 이유





(금발친구가 흑발한거임)


(안경친구가 안경 벗은거임)


(얜 친구 아님)




잘생긴 남캐들도 꽤 나오는 랑데뷰 많관부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7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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