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장성 뜀 바위

암벽등반 장비 없이 가면 폴짝 점프해서 넘어 가야함

참고로 저기가 골짜기가 아니라 봉우리 꼭대기에 있는 곳이라

저러다 떨어지면 그대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몸뚱아리가 그대로 와자작 부러짐

위치도 한참 들어간 곳이라 구조대가 헬기 타고 수색하려면 몇 시간은 걸림. 

근데 왜 저런 곳에 인공 계단같은 거 설치 안 하고 방치하냐고?

저길 가려면 이렇게 들어가야함

이런데 지나가야함

경고문에 추락사한 시신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있어서

수위가 너무 높은게 아니냔 말이 나왔지만

애초에 정상적인 탐방로를 이용하면 이 경고문을 볼 일이 없음

철조망으로 막아서 돌아간다는 정보도 쉽게 나옴

CCTV에 걸리지 않게 돌아가야함

이 모든 구간을 거쳐야 뜀바위가 나옴

애초에 용아장성 구간 전체가  위험해서 철조망으로 막아놓은 곳인데 

그거를 꾸역꾸역 뚫고 들어가서 죽는 거라

탐방로 정비하면 좋다고 더 찾아가서 더 많이 죽음 

 전부 불법 등산객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