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일이…” 윤석열 만난 유재석, 이미지타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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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하자 윤석열 당선인은 “그럼 제가 안 나올 걸 그랬나”라며 재차 농담을 건넸다.

윤석열 당선인과 토크쇼를 진행한 유재석을 두고 여론은 엇갈렸다. 국민적 호감도 가진 유재석도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이는 ‘유퀴즈’ 150회 방송 전부터 유재석 팬들이 우려해왔던 결과다.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 및 관련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을 비판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여야 지지자 양 측 모두 유재석을 향해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진보 성향 지지자들은 유재석이 정치색을 드러냈다며 그가 출연하는 방송을 보이콧하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유재석은 ‘유퀴즈’ 촬영 당일까지 윤석열 당선인 출연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를 증명해달라는 주장이 잇따랐다.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도 유재석은 비판을 받았다. 유재석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유재석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직접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지도 했다.

‘유퀴즈’는 유재석을 대표 얼굴로 내세운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의 국민적 호감도를 내세워 유재석의, 유재석에 의한, 유재석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퀴즈’가 거센 반발 여론과 마주하면서 유재석 또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수년 째 호감도 1위를 지킨 ‘국민MC’도 제작진의 판단으로 인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는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0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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