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져가는 원들 안에서 산다
세상을 넘어 퍼져나가는
마지막 원은 완성하지 못 할지라도
나는 나를 다해 시도할 것이다
나는 신의 둘레를, 태고의 탑 둘레를 돈다
천 년동안 돌았지만
나는 아직 알지 못한다 — 나는 매인가, 폭풍인가,
위대한 노래인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1899년 作) pic.twitter.com/zpkx0hh7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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