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여성 응원한 양자경…SBS만 ‘여성’ 뺀 이유는? (보도국 해명 나옴ㅋ)





SBS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감독 다니엘 콴·다니엘 쉐이너트)'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양자경의 수상 소감을 의역해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SBS 보도국은 오해라고 일축했다.

지난 3월 12일(현지시간) 양자경은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에 지상파방송 MBC·KBS·SBS 3사는 해당 소식을 ▲뉴스데스크 ▲뉴스 9 ▲8 뉴스서 보도했다.

하지만 이 중 SBS '8 뉴스'에서만 양자경의 소감 중 '여성(Ladies)'이라는 단어의 음성을 제거하고 "저의 수상은 희망과 가능성의 증거입니다. 다른 이들이 여러분들에게 전성기는 지났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세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보도,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중략)

14일 SBS 보도국 측은 뉴스엔에 "'여러분의 황금기가 지났다는 말을 절대 믿지 말라'는 말이 꼭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해당 단어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GOQ57HEQ




And ladies, don't let anybody tell you you're ever past your prime. Never give up


And ladies


A . n . d ladies !!!!!!!!!!!!!
댓글
“尹 오므라이스 취향 고려…128년 경양식집서 기시다와 만찬”
1bang
LV 10
03-14
앨범나올때마다 라이브로 우는 카이....twt
1bang
LV 10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