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때 고학력자들이 단체로 오답아니냐고 항의했다는 문제



가장 IQ가 높은 여성이였던 메릴린 보스 사반트가 만든 통칭 몬티홀 문제.

문 3개 중 하나를 고른 뒤, 사회자가 오답인 문 1개를 열어주고 선택을 바꿀지 묻는 상황. 바꾸는게 이득일까?



결론만 말하면 위 상황에서는 바꾸는게 무조건 이득.

바꿀 경우 66%확률로 스포츠카를 고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발표이후 문제를 본 사람 중 1만명이 '남은 문은 2개니까 뭘해도 확률은 1/2이 아니냐'고 항의편지를 보내왔고

그중 석박사나 교수등의 고학력자 비율은 10%에 달했다고.






그리고 메릴린은 그에 대한 답으로

100만개의 문을 두고 오답인 99만 9998개를 열어줬을때, 선택을 바꾸는게 이득인지 아닌지 묻는 문제를 내주어 사람들을 납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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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ang
LV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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