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은 “다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 고우석과 안우진이 제일 생각 났다. 고우석은 아파서 못 나왔다. 이해한다. 그런데 안우진은 기회를 줘야 했다. 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다. 대표팀에 안우진이 필요하다. 한국야구가 정신 차릴 때가 됐다”라고 했다.
자타공인 KBO리그 최고투수 안우진이 이번 대회에 나와도 호주, 일본전 연패를 못 막을 수도 있다. 다른 투수들처럼 얻어맞고 고개를 숙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역 한국투수들 중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그가 상대적으로 일본타자들과 맞붙을 때 좋은 결과를 낼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다.
양준혁은 대표팀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말보다 실천하는 일이 더 어렵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세계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단, 그는 "안우진을 (학폭 이슈)옹호하는 것인가요"라는 한 팬의 물음에 "옹호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https://naver.me/5eTKIYWy
양준혁은 대표팀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말보다 실천하는 일이 더 어렵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세계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단, 그는 "안우진을 (학폭 이슈)옹호하는 것인가요"라는 한 팬의 물음에 "옹호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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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갈수록 진화하는 신종 전세사기 유형 + 대처방법
1bang
03-12
(ㅅㅍ)진짜 개현실적으로 내가 더글로리 김경란이면(ㅅㅍ)
1bang
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