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후 양준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신 양준혁'을 통해 착잡한 마음을 전했다. 양준혁은 한국프로야구 18시즌을 뛰며 2020년 은퇴 시점에 타격 9개 부문 통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레전드 타자다.
양준혁은 “한국 야구가 이것밖에 안되나 싶다. 이제까지 대표팀 경기 중 최악”이라고 입을 열었다.
한국은 이제 12일 체코전, 13일 중국전을 펼친다. 양준혁은 대표팀에 “중국에게 지면 한국 들어오지 말고, 국가대표 그만두고 일본 사회인야구에서 뛰어야 한다”며 “귀국할 때 비행기 탈 사람은 정해져 있다. 돌아오려거든 양의지, 박건우, 이정후, 김광현, 원태인, 박세웅을 제외한 나머지는 배타고 와라”고 수위 높은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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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슬로건 핵구려진 광역시 원탑
1bang
03-11
재벌가에 시집 가는 대신 이 생활 버티기 쌉가능 vs 이혼 쌉가능
1bang
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