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804694
KBO리그에서 맹위를 떨치던 투수들이 일본 타자들을 만나 종이호랑이로 전락했다. 151억원 에이스도, 신인왕도, 홀드왕도 모두 그들만의 리그였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B조 예선 일본과의 경기에서 4-13 대패를 당했다. 9일 호주전에 이어 일본전까지 내준 한국은 2패를 당하며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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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엔트리 30인 선발 당시만 해도 기대감이 가득했던 한국 야구대표팀이다. ‘151억 에이스’ 김광현을 필두로 정우영, 원태인, 구창모, 정철원, 김윤식 등 젊고 경쟁력 있는 투수들을 대거 선발하며 한국야구의 부흥을 꿈꿨다. 그러나 이날 일본전을 통해 KBO리그가 그들만의 리그라는 게 확연히 입증됐다.
한국보다 객관적 전력 상 몇 수는 아래인 중국은 지난 9일 일본에 1-8로 패했다. 중국 마운드보다 무려 5점을 더 내준 한국. 반성이 필요하다.
2경기 11득점이면 타선 지원이 부족했던건 아닌데 2경기 21실점은 너무 뼈아픔
댓글
과거 연기력 논란이있었다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발전한 배우
1bang
03-11
약과가 유행하자 또 다시 진심이 되어버린 먹보의 민족...jpg
1bang
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