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두 결승골…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선두 눈앞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HL 안양이 결승골을 터트린 남희두의 활약을 앞세워 2022-20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만들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19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홋카이도 레드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14승 5패(승률 0.737)를 거둔 HL 안양은 13승 4패(승률 0.765)의 레드이글스에 승차 없는 2위로 바짝 따라갔다.


중략



선두 경쟁 팀인 레드이글스 격파의 선봉으로 나선 주인공은 남희두였다.

선제골을 내준 HL 안양은 1피리어드 종료 직전 김원준의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2피리어드 18분 32초에 김상욱의 패스를 받은 남희두가 블루 라인에서 날린 장거리 리스트 샷이 레드이글스 골네트를 흔들었다.

2019년 HL 안양에 입단한 남희두의 아시아리그 데뷔 골이자 이날 경기의 역전 결승골이다.

균형을 깬 HL 안양은 이영준의 추가골이 터져 3-1로 달아났고, 이 점수를 끝까지 지켜 1승을 챙겼다.

경기고 시절 빼어난 스케이팅을 바탕으로 '한국 아이스하키 역대 최고 공격형 디펜스'로 주목받은 남희두는 연세대 진학 후 무릎 부상으로 공격력을 완전히 살리지 못해왔다.

하지만 정규리그 우승이 달린 중요한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며 잠재력을 스스로 증명했다.


중략

4bun@yna.co.kr

이대호(4bun@yna.co.kr)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01/0013587204
댓글
오늘 재밌다고 반응 좋은 드라마
1bang
LV 10
11-20
방탄소년단 뷔 본인피셜 몸무게(인스타업뎃)
1bang
LV 10
11-19